💥틱톡도 광고 수익 창출 가능해져요!
  틱톡에서도 드디어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요! 유튜브처럼 크리에이터의 영상에 광고를 함께 노출시켜, 광고 수익을 쉐어하는 ‘틱톡 펄스’ 프로그램을 출시했거든요. 이전에도 일정 수준의 팔로워의 틱톡커에게 수익금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펀드’, 유저가 틱톡커에게 팁을 보내는 ‘크리에이터 넥스트’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어요.

➕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더우인'으로 사명을 변경했어요.

💥카카오엔터, 신예 웹툰작가 인턴십 프로젝트 '웹툰 프리프로덕션' 진행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작가를 양성하는 ‘웹툰 프리프로덕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작가 교육부터 데뷔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료작을 제출 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주고 수료작들은 카카오페이지 연재작으로 우선 검토된대요. 오는 18일까지 지원 가능하고, 카카오페이지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디즈니+ 한국 론칭한 김소연 총괄, 디즈니코리아 대표로 선임 #DIS 
  디즈니플러스 한국 상륙을 도맡았던 김소연 DTC(소비자직접판매) 사업부 전무를 디즈니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했어요. 디즈니코리아 전임 대표 오상호는 디즈니 동남아시아 스튜디오 사업부 총괄을 맡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이끌 예정이래요. 

💥신규 OTT 파라마운트플러스, CJ ENM과 손잡고 한국 상륙 #CJENM
  글로벌 OTT 파라마운트플러스가 올해 6월 한국에 상륙할 예정이에요. 아시아 첫 진출국으로 한국을 선택하면서 CJ ENM과 제휴하기로 했어요. 우선 6월 중 티빙 내에 파라마운트플러스 브랜드 관을 론칭할 예정이에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약 4,0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는데 오는 6월 영국과 한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주요 시장으로 확대해 2024년까지 1억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을 예정이래요. 또한, CJ ENM은 작가 에이전시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획한 IP를 출판 단행본으로 선보인 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언톨드 오리지널스(Untold Originals)’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첫 시리즈는 배명훈 작가의 신작 소설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이에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미국, 중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경축사절단을 맞이했어요. 그중에서도 중국의 왕치산 부주석은, 시진핑 주석의 방중 초청 의사를 전하며 한중일 외교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섰어요. 한중일 정상회담부터 FTA까지 빠르게 구축될 수 있도록, 원활한 소통을 유지해야 한다는 건의 사항도 남겼어요.

  직원들이 실종된 장난감 공장에서 플레이하는 1인칭 호러게임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2’가 출시되며, 유튜브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특히, 챕터2의 메인 빌런으로 나오는 장난감 ‘마미 롱 레그’가 게임 후기 및 스토리 요약 영상 썸네일 주인공으로 맹활약하며 인급동을 휩쓰는 중!

  58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에 시작됐어요. 지상파 3사가 해당 방송국에서 방영된 작품만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는 것과 달리 영화를 포함해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등에서 방영한 작품 모두가 대상인 종합예술상이에요. <기생충>부터 <오징어 게임>까지 장르와 포맷을 불문하고 K-콘텐츠가 국제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현시점에, 자사 방송 콘텐츠만 시상하는 지상파 3사 연기대상은 종무식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어요. 반면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백상예술대상의 가치는 점점 더 커지고 있죠.

  백상예술대상의 트로피는 원래 연극을 의미하는 하회탈이 조각되어 있었는데, 최근 곡선이 유려한 모양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었어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려는 노력은 트로피 리뉴얼에 국한된 게 아니에요. 2020년부터 틱톡 인기상을 신설했거든요. TV·영화 부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남녀 각 34명의 후보를 선정해 틱톡 앱에서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해요. 올해는 이준호와 김태리가 수상했어요! 올해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수상자들과 핫이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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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기상 : 이준호, 김태리

  2018부터 3년간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수지, 박보검, 신동엽이 2022년 다시 모였어요! 군복무로 2021년에는 함께하지 못했던 박보검이 4월 전역 후,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어요.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온 세 MC는 이번에도 깔끔한 진행력과 척척 맞는 호흡으로 시상식을 진행해나갔답니다.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배우 김태리가 입은 드레스가 모조품이라는 주장을 펼쳤어요. 2019년에 다코타 존슨이 입었으나 드레스의 형태에 차이가 있고, 협찬품이라 수선이 불가하다는 주장이었죠. 하지만 김태리의 드레스를 담당한 편집숍에서는 정품이며, 수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밝혔어요!

🎤 배우 조현철 수상소감
  <D.P>로 TV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조현철의 수상소감도 화제였어요. 출연진, 제작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죽음을 앞둔 아버지에게 죽음을 두려워 말라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위로를 건넸죠. 또, 보통의 수상 소감과 달리 사회적 메시지를 이야기하며 울림을 주었어요.

  스타들의 수상만큼이나 특별무대도 매년 회자되는데요. 올해는 JTBC 음악 예능 <뜨거운 싱어즈> 팀이 특별무대를 꾸몄어요. 시니어 멤버들의 가슴 뜨거운 노래로 시상식장을 꽉 채웠어요. 초청된 배우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단숨에 끌었던 역대 축하 공연을 소개할게요. 

#56회 특별무대 '당연한 것들'
  코로나 때문에 최초로 무관중 시상식을 진행해야했던 2020년 김강훈, 정현준, 김규리, 최유리, 김준 등 5명의 아역 배우들이 가수 이적의 코로나 극복 힐링송 ‘당연한 것들’을 불렀어요.

#53회 축하공연 ‘꿈을 꾼다’
  33명의 단역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한 사람부터 이제 막 시작한 꿈나무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꾸민 무대에 자리에 있던 많은 배우들이 눈물을 보였어요. 이 무대만큼은 33명의 단역 배우들이 주인공이었답니다.

#52회 축하 무대 ‘청춘'
  기타 거장 함춘호와 가수 김필이 꾸민 축하 무대로 세대를 초월한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호평을 받았어요. 한편, 전인권밴드 역시 같은 곡 ‘청춘’을 부른 뒤, 씨스타 효린과 ‘걱정말아요 그대’를 함께 불렀어요.

  백상예술대상은 특정 방송사나 제작사 등에 얽매이지 않아 더 ‘열려있는’ 수상이 가능한 시상식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수상 소감이 더욱 많이 등장할 수 있었어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눈이 부시게>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혜자 배우의 수상소감이 큰 화제였죠.

  드라마 속 나레이션이었지만, 거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를 안겨준 최고의 수상 소감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단순히 작품에 대한 시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거나, 우리 모두에게 울림을 주는 문화의 장으로 점점 더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삘구님들의 원픽 수상 소감은 무엇인가요?

💎 막장 좋아하는 저에게 반가운 드라마! 전개도 빠르고 자극적인 게 아주 취향저격이에요 >,<
🥨 마라맛 설정이지만 설득되고 있어요ㅋㅋ 보증된 케미라 얼굴합도 좋아서 재밌어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

• 원작: 동명의 하일권 웹툰
• 출연: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 제작사: SLL, 콘텐츠 지음
• 극본: 김민정 <구르미 그린 달빛> 등
• 연출: 김성윤 <이태원 클라쓰>, <연애의 발견> 등